2025년 3월 27일, 서울고등법원 인천원외재판부 민사1부는 차명진 전 국회의원이 세월호 유가족 126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1억2,6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차 전 의원의 발언이 피해자들을 조롱하고 혐오하는 표현이며, 명예훼손의 정도가 심각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차 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는 정 전 주필이 '친 이재명 반 윤석열' 노선을 취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를 '변절 행태'로 평가했습니다.
기사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326114700065?input=1195m
- 뉴데일리: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3/20/20250320002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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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차명진 2심도 패소…유족 1명당 100만원 배상 | 연합뉴스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6년 전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해 모욕성 막말을 한 차명진(66) 전 국회의원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 민사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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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전 의원, 세월호 유가족 명예훼손 2심도 패소
막말논란의경기부천시병차명진후보가10일오전서울영등포미래통합당당사에서열리는윤리위원회에참석하기위해당사에들어서며기자들의질문에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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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의 착각, 3가지 …전한길의 칠판, 탄핵전쟁 최고 명장면
[편집자 주]차명진 전 의원이 흥미있는 글 2편을 페북에 올렸다.편집자가 임의로 ① 벌겋게 물든 법조계 ② 전한길과 한동훈, 이렇게 제목을 붙였다.① 은 한때 명성을 날렸던 정규재 (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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