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산불원인, , 위치, 현황, 방화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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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2일 낮 12시 12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건조주의보와 초속 5m 내외의 바람으로 인해 불길이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진입로가 협소하여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유튜브+4뉴시스+4연합뉴스+4

산림 당국은 오후 1시 48분에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 5대를 포함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면적은 약 35헥타르이며, 진화율은 30% 수준입니다. ​한겨레+2뉴시스+2연합뉴스+2연합뉴스

화재 발생 직후, 인근 양동마을의 36가구 주민 60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였으며,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나들목 인근 양방향 도로 통행이 일시적으로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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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며, 산림 당국은 진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화재 원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에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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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께서는 산불 발생 지역 주변의 통제와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울산 울주군 산불 발생 및 대응 현황

 

 

연합뉴스

울주 산불 5시간째 진화 중…산불 대응 2단계 발령(종합) - 연합뉴스

 

 

뉴시스

울산 울주군 산불, '대응 2단계' 3시간째 진화…60명 대피 - 뉴시스

 

 

 

 

한겨레

[속보] 정부, '산불 확산' 울산·경상권에 재난사태 선포…중대본 가동

 

https://www.khan.co.kr/article/202503221835001

[속보] 정부, 산불 확산에 ‘재난사태’ 선포···사망 4명으로 늘어

https://www.yna.co.kr/view/AKR20250322039900051?input=1195m

전국 곳곳서 산불 잇따라…진화대원 숨지고 수백명 대피 | 연합뉴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2215077

소방청, 울산·경상권 산불 확산에 '국가 소방 동원령'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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