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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집 3차, 신청, 서울시, 서울, 한옥, 조건, 4차, 공고, 2025

by 시즌PD 202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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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집 3차, 신청, 서울시, 서울, 한옥, 조건, 4차, 공고, 2025

서론

최근 서울시가 주거 불안에 시달리는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해 마련한 공공주택 정책인 **'미리내집'**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미리내집 3차 모집 공고가 발표되면서, 입주 자격, 신청 방법, 향후 계획 등 다양한 정보를 궁금해하는 시민들이 많아졌습니다.

'미리내집'은 서울시가 장기 임대를 통해 주거 안정과 자산 형성을 동시에 돕는 혁신적인 정책으로, 한옥형 미리내집까지 등장하면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미리내집 3차를 중심으로 신청 방법, 자격 조건, 2025년 계획, 그리고 다가올 4차 모집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미리내집 3차: 무엇이 달라졌나?

미리내집3차 규모와 위치

2025년 4월 서울시는 미리내집 3차 입주자 모집 공고를 통해 총 567호의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 93호는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 공급으로 배정되었으며, 나머지 474호는 일반 공급 대상입니다.

이번 3차에서는 주택의 위치도 다양합니다. 강동구, 은평구, 노원구 등 서울 주요 주거지에 위치해 있으며, 역세권과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에 있어 실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리내집 신청 방법

미리내집신청 절차

신청기간은 2025년 4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입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일부 대상자는 오프라인 방문 접수도 가능합니다.

  1. SH공사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공인인증 로그인 [신청 링크]
  2. 입주자 모집 공고 열람
  3. 신청서 작성 및 구비서류 업로드
  4. 신청 완료 후 선정 결과 대기

유의사항

  • 1세대 1주택 신청 원칙
  • 거주 요건 충족 확인 필수
  • 허위서류 제출 시 선정 무효

서울시 관계자는 "신청 전에 반드시 자격 조건과 세부 공고 내용을 확인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미리내집의 비전

서울시미리내집 정책 방향

'미리내집'은 서울시의 핵심 주거정책으로, 장기안심주택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립니다. 기존의 임대주택과는 달리, 임대료가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낮고, 최장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며, 계약이 종료될 때는 일정 조건 하에 분양 전환도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서울시는 **"주거 안정과 자산 형성을 동시에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꾸준히 밝혀왔으며, 이번 3차 공급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확대를 예고했습니다.


서울에서 누릴 수 있는 미리내집의 이점

서울미리내집 실거주 장점

서울 한복판에서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살 수 있다는 점은 미리내집이 갖는 가장 큰 매력입니다.

  • 평균 보증금: 1억 5천만 원 내외
  • 월 임대료: 없음
  • 계약 기간: 기본 10년, 최장 20년 가능

특히 신혼부부나 육아 가정을 위한 공간 구성과 커뮤니티 시설이 강화되어, 실제 입주자 만족도도 높은 편입니다.


한옥 미리내집의 등장

한옥미리내집: 전통미와 현대 주거의 결합

2025년 서울시는 '미리내집' 모델 중 일부를 한옥형 공공주택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설비를 결합해 주거의 다양성과 문화적 가치를 함께 제공하려는 시도입니다.

특히 종로구, 서촌, 북촌 등 서울 한옥 밀집 지역에서 파일럿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며, “조만간 4~5가구 규모로 시범 공급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미리내집 조건: 누가 입주할 수 있을까?

미리내집조건 요약

  • 무주택 세대주
  • 서울시 거주 1년 이상
  • 소득 기준 충족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120% 이하)
  • 신혼부부, 청년, 고령자, 장애인 가산점 부여

서울시는 이번 3차 미리내집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우선 공급 비율을 확대한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포용적인 주거 정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미리내집 4차와 향후 공고

미리내집4차 일정 예상

서울시는 미리내집 3차에 이어 2025년 하반기 중 4차 공급 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4차 공급은 중랑구, 구로구, 동대문구 등의 신규 부지에서 약 700세대 이상 공급될 예정이며, 청년층 중심 공급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리내집공고 확인 팁

  • 서울시청 홈페이지 → 분야별 정보 → 주거
  • SH공사 홈페이지 → 공지사항 → 입주자 모집 공고

정기적으로 공고를 확인해 두면 다음 차수 모집 시 더 유리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미리내집 2025, 정책의 진화

미리내집2025 목표

2025년 서울시는 총 2,000호 이상의 미리내집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는 2024년 대비 2배에 가까운 수치로,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 공급 방식 다변화: 매입임대, 전세형, 한옥형 등
  • 신청자 맞춤형 주택 설계 확대
  • 디지털 전환 기반 신청 시스템 정비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녀가 성인될 때까지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그것이 서울의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결론: 서울의 미래형 공공주택, 미리내집

'미리내집'은 단순한 임대주택 정책을 넘어 삶의 안정, 가족의 미래, 자산의 희망을 동시에 담은 서울시의 대표적 주거 혁신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2025년 이후, 한옥형 모델과 함께 다양한 주거 형태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들에게 더욱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전망입니다.

입주를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반드시 미리내집신청 조건과 공고 시기를 꼼꼼히 체크하고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에서의 삶을 안정적으로 설계하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그 기회일 수 있습니다.


참조 링크

 

서울시, 신혼부부 위한 '미리내집' 567호 입주자 모집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가 올해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 567세대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고 10...

www.yna.co.kr

 

 

약자 동행 상징 장소 지목한 오세훈, 어디서 출마 선언할까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오는 13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할 오세훈 서울시장이 선언 장소로 '약자와의 동행' 정책을 상징하는 곳을 지목했다.오 시장 측은 9일 "출마 선언 장소는 4선

www.newsis.com

 

 

"자녀가 성인될 때까지 집 걱정 뚝"… SH공사의 '신혼 꿀팁'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신혼부부들의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 주택 1700가구를 매입한다. 공공주택이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이끌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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